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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둘레길

가벼운 산행 등산배낭 선택, 그레고리 STOUT 35

봄부터 북한산 둘레길 및 북한산 등산을 위하여 등산배낭을 새로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모델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근처 북한산을 다니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결정하고, 지인들과 같이 갈 수 있도록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눈에 들어온 등산배낭이 GREGOGY STOUT 35.



안녕하세요~ 북한산 근처에

기거하는 북한산 오스틴 입니다. 





전반적인 형태는 이렇게 심플 합니다.

이것저것 많은 것이 실어서

그레고리 스타우트 35로 선택!

크기에 대한 제조사 정보 입니다.

참고 하시고요~

이런 장점들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등산배낭도 거의 대동소이~

제가 구입한 2017년 5월 오케이목장에서

가장 할인을 많이 받아 구입했습니다.

거대한 박스 안에 잘 포장되어

산행 동무가 되어줄 스카우트 35

비닐을 제거 후 우선 제품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이상 없군요~

백배킹 남성용 35리터 입니다.

백배킹 하기에는 조금 작을 것 같습니다.


뒷판은 통기가 잘 될것 같은

구조로 되어 있고 실제 착용에서도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그레고리 스타우트 35 등판조절판 

입니다. S부터 L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조절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수납하는 헤드수납

주머니 입니다. 상당히 넓습니다.

구급약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는 안주머니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부 바닥을 열수 있도록 지퍼로 

되어 있어서 실 사용에서 매우

편리하더군요~



35리터로 북한산 둘레길 및 북한산을

당일로 다닐려니, 등산가방 폼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검색으로 배낭뽕 만들기로

하고 포맥스를 구입하여 내측 사이즈로

절단하여 준비 합니다.

이제 그레고리 스타우트 35에 

배낭뽕을 넣습니다. 크기를 잘 

조절하여 넣으시면 완성~

아무것도 넣지 않았지만 배낭의 각이

살아 납니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올해 5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여 이제 

후기를 올리지만, 사용에 만족스러운

제품임은 확실 한것 같습니다.

단, 무게가 좀 나간다는 단점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