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빙수, 부암동 맛집 부빙!

장마비 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저녁에 첫째의 제안으로 시원한

빙수를 즐기기 위해서 부암동으로 출발!

안녕하세요~ 북한산 근처에

기거하는 북한산 오스틴 입니다.

부빙은 부암동 계열사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들러

이제는 우리 식구 모두 좋아하는 빙수집 입니다.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계열사 방향으로

언덕에 있는 부빙의 모습 입니다.

부빙의 마스코트 북극 흰곰 그림 및 조각상이

매장 안에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하게 매장을 꾸며 놓으셨습니다.

빙수 전문점 답게 빙수의 종류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잘 선택해 보세요~

기본적인 팥빙수는 정말 기본에 충실하며

감동을 주는 맛이니 방문하시면 꼭 드세요.

완주산 계약재배 팥과 부암동 동양방아간 떡!

오늘의 선택은 자두빙수와 옥수수빙수로~

부빙 빙수 먹는 법과 빙수의 소개 입니다.

빙수에 대한 열정이 보이네요~

도수향에서 이벤트를 하는군요~

아기자기한 부빙 명함도 한장~

드디어 등장한 자두빙수 입니다.

정말 새콤하고 달콤한 자두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빙수 입니다. 여심저격!

빙수 안에도 자두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 주문해본 옥수수빙수~

후추가 같이 나옵니다. 옥수수 스프처럼요.

일단 후추 없이 먹어보니 시원한 옥수수 스프맛에

달달함이 가득 합니다. 그래서 바로 후추

추가해서 먹으니 더 좋네요~

부암동 빙수집 부빙에서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후덥지근한 여름 장마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본 시간이었습니다.

부빙 역시 부암동 빙수 맛집 입니다.

제가 올리는 맛집은 

제가 먹어본, 제 기준의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