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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받침 하나 뺐을 뿐인데…마눌님

지인께서 재미난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읽다보니 아~~ 탄성이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북한산 근처에

기거하는 북한산 오스틴 입니다.


자, 그럼 내용을 보실까요~


받침 하나 뺐을 뿐인데

 

인명재처(人名在妻)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달려있다.

진인사대처명(眞人事待妻命)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

지성이면 감처(至誠感妻)

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처하태평(妻下泰平)

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것이 편하다.

사필귀처(事必歸妻)

중요한 결정은 결국 아내의 뜻에 따르게 된다.


어느 분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읽다가 이렇게 하면 집안이 편안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