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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0.5) 구입 및 개봉기

장마 비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7월 하순 입니다. 8월이 오는게 무서워 지기까지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테니 포기하고 이 여름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애기들도 다 방학을 하여 각자의 일정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그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던 큰 애가 새로운 도구를 요청하네요~


안녕하세요~ 북한산 근처에

기거하는 북한산 오스틴 입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인강을 선택한 첫째

방학에도 방과후 수업 때문에 학교에 가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장치~~


알아 들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알아보지만 품절....

특히 로즈골드는 더 구하기 힘드네요.

서치 3일 만에 겨우 재고가 나오네요~

로즈골드는 아니지만 골드로 256G, WIFI

바로 구매 후 직접 수령하기로 합니다.




합정동 매장에서 정품 및 상태 확인 후 강화유리필름만 부착.

새 제품은 주인이 개봉하는 맛이 최고기에~

집으로 달려와 첫째에게 아이패드를 전달 합니다~

깔끔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새 제품을 처음으로 개봉하는 기쁨~~

저 맛에 자꾸 신상을 사면 안되는데요...

간단한 설명서/충전기/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가끔 저거 없이 판매되는 것이 있다하니

구매시 개봉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이폰6의 크기 비교 입니다.

예전 갤럭시탭10.1 초기 사용자인 제가 볼때는 

애아패드프로 10.5의 크기가 12.9보다 적당할 것 같더라고요.

직원들은 그것도 크다고 불만이었던 기억이~ 

자~ 이제 전원을 켜고 등록을 시작 하네요~

아이폰 유저가 하시니 제가 도와줄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첫째가 약속대로 첫 앱은 EBS를 깔아 줍니다. 열심히 공부해, 가끔은 재미난 것도 보면서~


아이폰을 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이번 아이패드프로는 정말 화질이 너무 좋은 것 같네여, 

조만간 안지기를 위해 펜도 사볼까 생각 중 입니다~~